조혜련 홍진희 손절 이유 "1시간 울며 집에 걸어간" 콜택시 사건

 

은근 조혜련이 드세게 생겨도 여리고

속마음은 섬세하고 F쪽인가봐요. 최근에 조혜련이

5년동안 손절, 연락끊고 절연했던

홍진희를 만나서 인연을 회복하는 모습이 있었죠?

참으로 의외의 모습도 있고.. 새로운 모습이었는데요. 

정말 절친 그 이상의 관계였다는 조혜련과 홍진희.

그랬던 두사람이 갑자기 싹 인연을 끊고

무려 5년동안이나 연락을 안한 이유가 뭐였을까요. 

먼저 조혜련은 원래 패션이나 이런쪽에는

관심이 없고 약간 시골 촌뜨기 캐릭터가 있었다고

본인이 그러더라구요 .반대로 홍진희는 

신물문과 신세계를 본인에게 알려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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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는 조혜련이 웃기고 유머코드가 재밌다며

서로를 좋아하고 끌리게되어서 가까워진거고요. 

그러면서 두사람은 여행도 같이 다니고

추억도 많이 쌓고 좋은 시간들을 많이 보냈어요. 

조혜련도 이시절을 리즈시절이라 말하더라구요.

조혜련이 은근 고생도 많이 했잖아요. 

결혼후 이혼 사건이라든지.. 그리고 일본 활동하면서

쪽바리 매국노로 손가락질 당하면서 맘고생 하고..

지금이야 그때의 비호감이 거의 다 씻어져나가서 다행. 

여튼 그랬는데 홍진희가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홍진희의 대본 리딩을 도와주기 위해서

조혜련이 홍진희 집으로 직접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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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갈때 하필 차를 안가지고 갔던거고요.

바빴던 홍진희는 조혜련을 데려다주지 못함..

대본외우고 연기연습하고 당장 다음날이

촬영? 뭐 그런거라 마음이 촉박했대요. 

조혜련보고 택시타고 돌아가라는 홍진희.

근데 하필 그날따라 비바람이 부는 무척 추운날이고

택시는 너무 심할정도로 안잡힌거에요. 

이때 다시 올라가서 태워달라고 이야기를 하지..

근데 조혜련은 택시를 1시간 잡다가 안되니

그냥 집까지 걸어간거에요; 

집까지 걸어간 거리가 무려 1시간 정도..

못해도 3~4km 이상은 걸어간셈이겠죠?

그때 너무 서운하고 슬퍼서 울면서 걸었다는 조혜련. 

 

하지만 홍진희는 "그동네(파주)는 

원래 콜택시 아니면 택시 안잡히는데야.

왜 그걸 못하고선 혼자 기분상해서 연락을 안해" 라면서

조혜련을 이해못하는 모습을..약간 T와 F의 차이?

콜택시 불러야 하는 동네인걸 알줄 알았대요

근데 조혜련은 온지 얼마안된 동네라 몰랐던거고..

서로 성향이 달라서 오해하고 서운해서 멀어졌던거죠.

서로 이해는 가네요. 다르다보니 생긴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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