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스토커, 59세 레즈비언 여성팬? 3년을 사생 스토킹..

 

에이핑크는 진짜 은근 사생 스토커 피해가 많네요

폭탄 염산 테러 협박도 맨날 하는 한놈 있고..

글구 에이핑크 메인보컬 정은지도, 스토커 때문에

정말 큰 피해를 받았는데요.

심지어, 정은지 스토킹한 스토커는

50대 여성이었다고 하죠? 소오름..

물론 남자 스토킹 사생팬도 무섭지만

여성팬 그것도 50대 여성이라 하니. 소름이;; 

정은지에게 수백차례 문자를 보내고,

오토바이 타고 쫒아다니고, 집에 찾아간 59세 여성.

"저를 당신의 반려자로, 집사로 받아주시겟습니까"라니;;

레즈비언 팬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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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조 모씨는 2020년 3월부터 정은지를

스토킹하기 시작했고요. 정은지 아파트에서

잠복하고 기다리다가 경고를 먹고.. 다시는

문자하거나 찾아가지 않겠다 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그 뒤로도 정은지 인스타그램 DM이랑

유료 소통서비스인 버블을 544회 보내면서 스토킹;; 

스토킹이 너무 심해지다 보니, 정은지는

버블을 중단하기도 했어요. 버블을 중단한게 2021년.

"팬들과 소통하는곳인줄 알았는데 과몰입해서

일상불가한 사람이 있다. 그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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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조씨는 "믕아 혹시 나 고소한거야? 왜? 

이제 문자밖에 안하는데.."라고 연락을 하기도..ㅠ

참고로 믕 = 정은지 애칭. 

어떻게 보면 동성이라서 마음을 편하게

놓고 방심하게 되는게 있는데 동성범죄도

생각보다 더 위험한거 같네요.. 사람을 3년을 괴롭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의 판결은 고작 10만원 벌금 ㅎ 

59세 여성 엄마뻘 여성에게 스토킹 피해를

당한 정은지 멘탈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집사가 되어주겠느니 반려자가 되어달라느니......

정은지 진짜 고생 많이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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