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전도염, 폰지사기 의혹 전영철 회장 둘째 아들?

 

아이돌 그룹 저스트비의 멤버 전도염이

아버지의 폰지사기 의혹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네요.

혹시 제2의 비아이 사태인가요? 비아이 아빠 김정주도

투자 사기및 횡령혐의로 구속기소되고 181억 투자금 +

회사자금 24억을 횡령한 혐의가 있었지요.. 승화프리텍사건. 

물론 아빠가 잘못했다고 아들딸까지 연좌제로

처벌을 받을수는 없죠.. 실제로 원더걸스 예은이나 

김혜수 한소희 처럼 부모땜에 자식 연예인들이

억울한 케이스도 많거든요.. 아래링크 참고. 

원더걸스 예은 아빠 "교회 집사와 바람, 칼부림" 아버지 때문에 남혐 페미니스트?

 

하지만 돈문제 투자사기 같은 경제사범의 경우,

아들딸들이 호의호식하고 해외 유학을 하는등

그 범죄의 이득을 같이 누리게 되는지라

아무래도 네티즌들의 여론은 좋지못한 편인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찾아볼게요. 천지일보 기사.

전영철 회장은 NFT 다단계로 2700억원을 모집했고

코인한개당 55만원에 거의 50만개를 팔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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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사에 의하면, 전영철 회장의 둘째아들이

저스트비 + 언더나인틴 원더나인의 전도염인걸로..

글구 전도염은 1억 3천만원 이상 수령했다는 의혹 제기. 

근데 기사를 찾아보면 다른 유력 매체는

기사가 1줄도 안나고 천지일보만 나는것도 좀..

다양한 신문매체 기사로 나오면 좀더 믿을만한데 말이죠. 

뭐 여하간 기사에 의하면 전도염은 2400만원 가량으로

44코드를 사서 배당금을 받고, 전도염의 형인

전도해 역시 1억 1378만원에 별도로

연봉 3600만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사실이라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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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도염의 아빠 전영철의 회사 "워너비그룹"은

금융감독원이 폰지사기 돌려막기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업체라고 하는데..

아직 수사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에요. 

대전경찰청 수사대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함. 

하지만 전도염의 반응은 정반대인데요

"온리비 걱정마 ~ 개는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는게

할머니가 늘 하시던 말씀이야" 라고 하면서

여유만만,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저스트비 팬덤 온리비는 걱정을 덜어놔도 되려나요? 

 

수사가 끝나면 모든게 확실해지겠지요?

전도염이 제2의 비아이일지, 아니면 억울하게

욕을 먹은 피해자일지.. 두고볼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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