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망치는 제일 좋은 방법이
하고싶은데로 다 하게 냅두고
갖고싶은거 다 사줘서 버릇없게 만드는거라고 하죠.
홍진경을 보면. 그래서인지 아이의 용돈을 제한하고
아이의 교육과 인성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인데요.
요즘 아이들 버릇 나빠지고 자꾸 사고 생기는게
오냐오냐 귀하게만 키워서 그런거겠죠.
홍진경은 연예인이라 돈도 많을건데도,
아이의 용돈을 30만원만 주면서 키우는게 이색적이네요.
심지어 30만원의 용돈이 엄청 오른거라는 ㄷㄷ
홍진경은 김정우님과 결혼해서 슬하에 김라엘,
딸 하나를 키우고 있는데요. 딸은 2010년이라서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가 그럴거에요.
근데 이 30만원 가지고. 한달에 밥값도 내고
외식비도 내고.. 용돈도 하고 다 사야한다고..ㄷㄷ
신기하네요. 보통 외식비는 부모가 내던데 말이죠.
홍진경의 이론은 이러해요. 용돈을 주면서
외식비용도 따로주고, 학교 준비물도 엄마가
따로 사주고 하니까 용돈의 필요성을 못느끼더래요.
그래서 아예 월 30만원 주고, 암것도 안사주고
외식할때도 더치페이로.. 오.. 금전감각 키워주기?
홍진경 본인이 돈이 많아서 오히려 힘들었을건데
뭐든지 젤 좋은거 다 해주고싶은 마음 꾹 누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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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아이에게 올바른 금전감각과, 돈의 소중함,
자원의 유한함과 분배하기 이런 감각을 길러주는듯..
라엘이는 진짜 엄마 덕분에 너무 잘자라는거 같아요.
홍진경이 맨날 최진실 딸 준희 안타까워하는게
아무래도 이런 엄마의 마음때문인것도 크겠죠..
관련내용은 윗 링크 참조.
여하간. 소갈비를 먹고나서, 딸에게
15만원을 받았다는 홍진경ㅋㅋㅋㅋ
보통 소갈비 비싼데는 진짜 비싸니까
딸이 한 1~2인분에 냉면만 먹어도..
충분히 저런 금액 나올수 있죠.
그때 큰 충격을 받아서 이제는 아예
외식도 안하려고 한다는 홍진경 딸 라엘 ㅋㅋ
친구 생일 선물도 너무 비싼거 안사주고
다이소 이런데서 사준다고.알뜰살뜰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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