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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투

뉴진스 하니 한국어 공부 막은 회사? "매니저가 안된대" 오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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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가 한국어 때문에 난리가 났네요.

최근, 팬과 대화를 나누다가 

"회사에서 한국어 못배우게해" 라는 늬앙스의

말을 해서,, 뉴진스 팬덤 버니가 발칵 뒤집어졌죠?

사실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외국인 멤버들이

한국어 발음 서툴거나 말실수하는거 귀엽긴 하죠?

한국생활 초기의 에피소드 해프닝도 너무 재밌고..

실제로 과거 슈가 아유미도, 한국말이 서툴러서

그걸로 유행어 밈도 생기고 인기가 많았으니까요. 

뭐 쨌거나. 하니는 초반에 한국어 수업을

더 받고 싶다고 회사에 말을 했다고 해요.

근데 "안된다. 필요없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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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니 너무 기특하고 장하네요.

이미 한국어 엄청 잘 하는데, 그런데도 

팬들을 위해서 한국어 더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구..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여튼 그 대화 내용이 퍼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분노하는 분들도 하나둘 늘어나고

제노포빅이다. 인종차별이다 등등

논란이 더 커지던 찰나였는데요. 

사건이 커지자 하니가 결국 오해를 풀기위해

직접 본인 등판해서 해명을 하더라구요.

역시나. 오해가 맞았고, 별일 아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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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즈 어제 오해가 생긴것 같은데

한국어 배우고싶단 말은, 지금은 그만둔

1년전의 매니저 님에게 가볍게 한말.

회사 관계자들은 모르고 있던 상황" 이라는 하니. 

하니 딴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서

버니즈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던 거고

회사에 대한 불만 성토의 의도는 아니었다는 거죠.

워낙 뉴진스가 인기가 많다보니 팬들이

작은일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그래서 사태가 커진듯.

하니의 글을 읽고, 오해한분들은 오해 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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