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최현석 MAMA 머리 꼬라지 상태 변화.. 힙한데?

 

트레저 최현석이 요즘 흑화한건가요?

구 비스트 장현승처럼 퇴마가 시급한거 아니냐

팬덤 사이에서는 우스갯 소리도 나오는 상황인데요. 

 

특히나.. 엊그제 MAMA에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흑인헤어, 드레드 락 머리를 선보인 이후로

팬분들의 충격이 상당한것 같더라구요.

원래는 청순한 흑발이나 혹은 금발 정도로

아이돌st 헤어를 해서. 더더욱. 

근데 또 이렇게 메이크업 하고 스타일링 하니

YG 아티스트 느낌도 나고 괜찮은듯도요?

과거 지드래곤, 태양, 아이콘 바비의 계보를

트레저 최현석이 잇는다는 느낌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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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태양은 김밥머리도 했고 지드래곤은

계란초밥 머리도 했거든요. 반항아 느낌

저항적인 까리한 양아치 날라리 스타일이 원래

YG가 추구하는 힙한 이미지인지라. 

그런 한편 그룹 다른 멤버들과 스타일링이

너무 결이 안맞는다는 불호 반응도 상당해요.

얼굴이 아깝다 안타깝다는 반응이 거의 대부분이고

간혹 괜찮다, 나쁘지않다는 반응도 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흑발때 보니까 까리하긴 했네요

흑발하더라도 얼마든지 까리한 날티를 낼수있는듯..

게다가 현석이 작사 작곡에 관여하는 멤버라서

트레저라는 그룹 퀄리티 상승에 일조가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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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타팬이나 머글들도 다 보는

마마라는 거대한 시상식에서 머리를 저러고 나와서

창피하다라는 반응까지 나오는듯.. 아니 창피는 좀

말넘심이고, 호불호 갈리겠다, 너무 실험적이다 정도가 맞겠죠.

직진때인가? 노랑머리한 현석인데

이때도 4세대 아이돌스럽지 않다고 많이 까였나봐요.

그럼에도 지금의 흑인 머리보다는 차라리

저때가 낫다 라는 반응까지 나옴.. 

어떤가요? 근데 흑발하면 멋지긴 한데 무난하고

요즘 아이돌들 진짜 넘많아서 레드오션인데

각자 캐릭터 챙기고 유니크한 이미지 챙겨가야죠.

갠적으로는 최현석의 요즘 힙한 스타일링도 굿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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