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또
새로운 모습, 더 큰 모습, 더 거대해진 모습,
확 자란 모습으로 근황을 갱신하네요.
어째 볼때마다 자라고있는듯한 윤후..
아직도 더 커질일이 남았는지. ㄷㄷ
최근 윤민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
윤후의 생일이었는지, 생일 케이크 앞에 앉은,
기골이 장대하고 어깨가 태평양인 윤후 모습이..ㄷ
아니근데 이렇게 비교하니까. 너무 컸는데요?
뭘 먹고 이렇게 크게 자란건지;;;
이정도 피지컬이면, 운동 안시키는게 아까울 정도..
실제로, 윤후는 현재 2006년 생 17세로
이제 겨우 고등학생의 나이지만
벌써 키가 176cm 이상 자랐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면도도 시작하고 남자가 다 된 윤후...
참고로 윤민수 키가 174cm인데,
윤후 키가 이미 윤민수를 앞지른지는 오래라고.
이렇게 어릴적 아어가 시절 윤후를 보니까
훌쩍 자란 지금의 모습이 뭔가 더 낯서네요.
윤후는 귀여운 외모도 인기였지만
아이답지않은 성숙하고 진중한, 선한 성격이 인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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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때 윤후가 만든 유행어 "왜때문에"
"~는가 봉가"라는 밈은 십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크게 사랑받고 아예 상용어로 굳어져서 널리 쓰이는중 ㅋㅋ
요건 2021년에 유퀴즈에 출연했던
국민 랜선조카 윤후의 모습. 진짜 어깨 미쳤네요.
참고로 윤후는 현재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에
재학중이고요.여기 출신 연예인 중에 유명한 사람은
박윤하, 판타지보이즈 케이단, 에잇턴 문재윤 등이 있고
또 롯데 신격호 회장의 증손자가 여기 있다고.
애경그룹 손자, 개그맨 이혁재 자녀, 정용진 아들 등등.
아 그리고 전지현 최준혁 부부의 아들 원우 역시 이 학교.
엄마 가방 들어주는 스윗하고 젠틀하고
매너있는 모습의 윤후가 너무 멋지네요.
진짜 윤민수는 아들농사 하나는 기깔나게 잘 지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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