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미노이 커플 여행? "진짜 좋아요"크리스마스에 동남아 or 유럽각

 

곽튜브와 미노이가 같이 여행을? 

곽튜브 하면 사실 착하고 웃기고

또 여행쪽으로는 본업 존잘이긴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해서. 여자에게 인기있는

그런 첫인상은 아니고 실제로 그런 캐릭터를

이용해서 웃음도 많이 주는 그런 곽튜브인데요. 

그런 곽튜브와 미노이가 같이 여행을?

심지어 미노이가 같이 가고싶다고 먼저 제안?

이거 뭔가 내안의 박미선과 유재선이  깨어나고

망붕렌즈가 절로 장착되는 순간인데요. ㅋㅋ 

논란(?)이 된 장면은 바로 전지적 참견시점. 

곽튜브는 "나는 동남아에 요즘 꽃혔다"

뭐 이런 말을 해요.  그러자 그걸 보던 미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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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랑 같이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긴다면

최고의 가이드이니 너무 좋을것 같지않아요?"라고.

사실 맞죠. 곽튜브, 빠니보틀, 국내 원탑인

여행유튜버니까 진짜 알차고 좋은 여행 할수있죠.

그리고 그런 미노이의 제안을 덥석 무는 곽튜브..

"다음달중에 되는날 세개만 알려주실래요?"라고.

곽튜브 요새 진짜 드립 너무 잘쳐요 ㅋㅋㅋ

그 뭐랄까 "찐" 캐릭터로는  곽튜브가 최곤듯.. 

근데 사실 곽튜브는 진짜로 기대한건 아니고

방송이고 하니까 재밌게 살리려고 일단 던진거고..

그런데 미노이는 진심으로 좋다면서 같이 가자고..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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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미노이 대답에 곽튜브 반응이 진짜 웃겼어요

"진짜..좋다고요?"라면서 혼란스러워함ㅋㅋㅋㅋ

당연히 거절당하고 예의상 한말일줄 알았던듯한ㅋㅋ

그리고 미노이의  말에 곽튜브 바로 돌변,

"여행경비는 그냥 지갑도 안들고와도 된다"

"제가 이날을 위해서 돈을 벌었다"

"겨율에 크리스마스 유럽으로 가면 진짜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동남아 이야기 하다가, 여행 같이 가자니까

바로 유럽으로 뛰어버리는ㅋㅋㅋ 아니 곽튜브

평소에는 유럽같은 관광지 싫다고 해놓고!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재밌는 곽.. 귀여워요.

글구 은근 미노이랑 합 좋은듯? 

둘이 진짜 크리스마스 컨텐츠로 유튜브 함만 찍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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