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창렬 언급? "DOC 마지막 콘서트 하자, 대기실 따로 쓰더라도"

 

DJ DOC 이하늘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네요.

김창렬과의 불화설, 그리고 그로 인해서

동생인 이현배가 나비효과로 결국 사망까지 하고..

김창렬과의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진듯 했는데요.

그랬던 이하늘이 갑자기 김창렬 언급?

심지어 김창열과 같이 콘서트를하자는 제안?

뭔가 이하늘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이제 동생을 보낸 슬픔은 좀 덜었는지. 여러모로 궁금한데요. 

참고로, 이하늘 동생 이현배는 2021년에 사망.

벌써 3년이 지났죠. 그당시 이하늘은 김창렬의

인스타에 "너가 죽였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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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같은 팀이었던 김창렬에게 욕설을 할정도로

엄청난 분노가 있었던..알고보니 doc 그들 무리간에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추진 했었는데 김창렬이

투자한다 해놓고 취소해서 이현배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았고, 이럴 막으려다 결국 사망했다 -

하는게 이하늘 측의 주장이더라구요.

 

심지어 이현배는 제주도 살면서 직접 리모델링 공사

시공까지 직접 했을정도. 방송에도 그때 나왔었죠.

당시 생활고로 고생을 많이 했다 하더라구요.. 

이처럼 죽일듯이 미웠고 원수같았던

김창렬이지만 그래도 평생 안보는게 아니라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야겠다는게, 현재 이하늘이

밝힌 최근의 심경이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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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김창렬이 이하늘의 연락을 받지않는다는거.

아무래도 김창렬 입장에서는 억울함도 있을것 같아요.

사업투자한다고 했다가 사정이 생겨서 못할수도 있는거고

물론 원망을 살수도 있겠으나, 김창열이 이하늘 동생

이현배를 직접적으로 죽인건 아니거든요.

물론 힘든 상황에 있던 이현배에게 타격을 줄순 있겠지만.. 

쨌거나 이하늘이 말하는바는 간단히 말하면.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하자. 이런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수고, 이들은 doc였고, doc로 뭉쳐서

공연을 할때 팬들이 가장 좋아해주고, 또 그렇게

공연을 해야 가수로서 돈을 벌수있는것도 맞으니까요. 

따로 대기실을 쓰더라도 공연은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한번 하자는게 이하늘 주장인데..

어렵네요. 성사될지 어떨지. 근데 공연이 능사가 아니라

두사람 앙금, 감정의 골이 풀려야 콘서트도 

팬들이 맘편히 보겠죠. 서로 철천지 원수처럼 변했는데

콘서트 한다치면, 그걸 무슨 재미로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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