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상습폭행 vs 로드매니저 임혜동이 공갈협박? 진실공방

 

미국 메이저리그 MLB에서 활약중인

야구선수 김하성이 요즘 아주 이슈가 분분하네요.

선빵(?)을 먼저 날린건 김하성.

김하성은 협박당하고 있다면서 사건을 알렸는데요.

그런데.. 김하성을 협박했다던 당사자가

나타나면서 "협박한적 없고,

오히려 나는 김하성에게 폭행당했다"라고 주장하면서

사건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모양새에요..

누구말이 맞을까요? 적어도 둘중 하나는 거짓이겟죠. 

먼저 김하성 주장부터 살펴볼게요.

김하성은 2년전, 강남 한 술집에서 

후배 야구선수인 임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

 

반응형

 

그 뒤로 임씨에게 합의금을 요구받았고 

거액으로 합의했으나 계속해서 돈을 요구해서

공갈  협박으로 고소를 했다는게 김하성의 주장이에요. 

 

하지만 임씨는 정반대인데요.

처음에는 이렇게 얼굴을 가린 상태로

폭행 당했던 사진만 공개를 했으나,

그뒤 스스로 얼굴과 이름을 드러내고 나섰어요. 

피부에 울긋불긋 생채기가 난것이 

아무래도 격한 몸싸움이나 드잡이질을 한듯

너무 아파보여서 안타까운 마음도 드는데요.

 

[스폰서광고]

이 피해자 분의 이름은 임혜동.

전직 야구선수라고 하고요, 2015년에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투수로 입단,

그러나 2년만에 운동을 그만뒀다고 해요. 

운동 그만두고 나서는 김하성의 회사에 입사,

김하성의 로드매니저로 함께 생활을 했다고 함..

즉 김하성의 최측근이었다고 봐도 되겠네요. 

이분 주장은 이러해요. "술먹으면 상습적으로 폭행"

"2년간 금전요구는 커녕 연락 자체를 안했다"라고. 

참고로 2021년 12월에 김하성에게 4억원 받고

합의했는데, 오히려 비밀 유지 의무를 위반한건

임혜동이 아니라 김하성이라고.. 임혜동은 주장중.

누구 말이 맞을까요? 와근데 폭행 사건에

4억이면 진짜 잘받은거 같긴 해요. 아무래도

김하성이 이름값이 높다보니.. 그런거도 있을듯. 

 

 

최주환 선수 일반인 여성팬 얼굴 박제 "내 공 돌려줘, 1000안타 기념" 황당 인스타

 

이대호 선수 해운대 오션뷰 집 클라쓰, 30억 호화 펜트하우스?

 

이천수 또 야구비하? "야구는 뛰지도 못해, 태릉선수촌 1등은 레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