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ADHD 아들, 119 구조대 출동 민폐? 오은영 박사 치료 후 근황

 

아이돌그룹 쥬얼리의 당연하지 여사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가 또(?) 사고를 쳤네요.

확실히 그맘때 아들들은 다들 별나고..

다들 이런저런 사고 치면서 자라나는거 같더라구요. 

심지어 이번에는 큐브에 손가락 넣었다가

손이 낑겨가지고 손가락이 절단될뻔한 ㅠㅠ!!!

이지현도 진짜 너무 놀랐을건데요. 

아무래도 아들이 ADHD도 있고 해서

좀더 별나기도 하고 해서 오은영 박사님도

일찍이 만난 전력이 있는터라.. 저기서 혹시나

더 큰 사고가 생기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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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119 구조대 분들을 불러서

소방관 분들이 큐브를 잘라내고

우경이 손가락이 다치거나 잘리지 않게

안전하게 잘 구조해낸것 같더라구요. 다행. 

아무래도 아이들은 잠시 한눈팔면 다치고..

그러다가 영구 장애를 입기도 하고 .. 돌이킬수없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하거든요. 특히나 성장기라

저러다 신경 손상되면 성인까지 이어질수도 있고요. 

그런 한편, 이게 119까지 부를일이냐 하면서

민폐 아니냐 하는 지적이 없지는 않더라구요.

아니.. 아이가 다치면 119 보통 저렇게도 많이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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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지현도 집에서 비눗물도 발라보고 집에서

직접 풀라스틱을 뚫어보려 했지만 집에있던 도구와

이지현 본인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판단해서 부른거죠. 

글구 한번 손이 찡기면 붓기 시작하면 더 힘듬..

우경이가 ADHD고 이지현이 유명인 방송인이고 

이런걸 떠나서, 불합리하게 민폐 끼치거나

연예인인걸 이용해서 특혜를 받은거도 아니고.. 

딱히 욕먹을 이유는 없다 생각되어요. 

우경이는 금쪽이 이후로 어떻게 지내나 했는데

그래도 그때보다 훨씬 좋아지고 안정적이고

인내심도 생기고, 또 누나 서윤이랑도 잘 지내는듯.

이지현도 이혼하고 혼자서 아이들 키우느라

정말 고생이 많은데.. 아이들이 엄마맘 꼭 잘 알아주며 이쁘게 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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