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대인기피증? "2년동안 집 밖으로 한번도 안나가" 충격 고백

 

보통 예술가들 아티스트들이 워낙에 내향적이거나

예민하거나 자기만의 세계가 강한 경우는 흔하지만

이소라 같은 케이스는. 그중에서도 독보적인것 같아요.

소시 태연이 집순이..? 이소라 앞에서는 귀여울뿐. ㅎㅎ 

지금 집에 이사를 오고, 집 밖으로 무려

2년동안 한번도 바깥으로 안나왔다는 이소라 ㄷㄷㄷ

와..이게 가능한가요? 2년이 짧은 시간은 아닌데요. 

최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4년만의 콘서트를 열었죠.

"소라에게"라고 나흘간 열린 공연. 

"집에 있으면 밖에 나가기 싫어진다.

나가고 싶은데 나가기 싫어요.

사람들 눈 마주치고 이야기 하는게 두려워요.

어제 2년만에 처음 집밖에 나왔어요"라는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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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 이사온뒤 한번도 밖에 나간적  없어요"

라는데요..와.. 진짜 대단하네요. 글구 집밖에 나온 이유는.

바로. 이번 콘서트 "소라에게" 때문인듯 한데요. 

 

일단 근데 집에만 2년동안 있을수 있는

재력이 먼저 부럽고요.. 그간 좋은노래 많이 만들어서

저작권이 빵빵하니 아마 생활엔 지장 없겠죠..?

이소라는 글구 사실 이미 방송가에 

집순이, 섭외 어려운 게스트 0순위로 소문났죠 ㅎ

워낙에 심성이 여리고 예민하기도 하고..

그러니 그런 멋진 노래들을 만들어내는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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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그만큼 마음에 평화가 없고

많이 힘든거 아닌가,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이소라에 대한 인간적인 걱정도 조금 드네요.. 

이문세와도 10년만에 만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 두문불출하는 이소라. 근데 이소라 말로는

얼마나 자주 만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사람이 내 마음에 얼마나 오래 남아잇느냐가 중요하대요. 

이소라 같은 경우는 약간 대인기피증 같은데..

안타깝네요.이소라 노래는 힘든 사람들에게

많은 위안을 주는데 정작 이소라가 힘들어보여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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