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로얄 이경규 빡침? "저질이다 그만해" 원숭이 짝짓기 개그 반응

 

 

 

요즘 넷플릭스에 런칭된 코미디 서바이벌쇼

"코미디로얄" 때문에 반응이 핫하죠.

세상이 바뀐건지.. 아님 우리가 적응을 못하는건지.

다소 충격적인 개그, 코미디도 있었고

이경규 역시 후배들 개그에 충격이 큰듯 한데요.

 

 

출연자들도 쟁쟁해요. 숏박스, 엄지렐라,

김해준, 스낵타운, 빵송국, 별놈들 등등

이미 다들 엄청 유명하거나 활동 많이한 예능인들.

 

또한 이용진 탁재훈 이경규까지 나오니 

그야말로 개그계의 뷔페, 총 선물세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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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이 거듭할수록 기대보다는 

외설스러움, 소재와 표현 수위로 말이 많은데요..

웃기기보다는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이경규의  표정과 반응이, 아마 지금 코미디로얄을

보는 대중들의 반응과 가장 가까울거에요.

이경규는 방송 내내 한숨쉬고, 분노하고, 소리지르고,

아예 나중에는 화조차 안내고 포기한듯한 반응이었는데요. 

 

팀 문세윤 탁재훈 이경규 이용진 정영준 등등

다양한 팀들이 개그를 펼쳤지만 그중 가장

충격적인것은 아마도 팀 정영준의 숭간교미일듯..

숭간교미는 곽범 이선민 이재율이 출연햇고

원숭이들 짝짓기 장면을 슬랩스틱 개그로 표현햇는데요.

처음 곽범 나올때만해도 조금 웃겼으나, 이재율 이선민이

대놓고 성관계를 묘사하면서 이경규가 경악하더라구요.

 

 

이경규는 매우 분노해서 그만하라고 소리를 쳤고

당연하지만 시청자들도 매우 크게 비난하는중..

탁재훈도 말문이 막혓고, 문세윤 이용진은

화난 이경규의 눈치만 보느라 바빴고요.

실제로 이날 회식자리에서 이경규가 크게 혼냈다고..... 

하지만, 메타코미디클럽 대표 정영준은

이경규와 생각이 다른듯 한데요.. 

"(선배님과는 달리) MZ 세대들은 다 좋아할거다.

명확하기 때문이다.  선배님 시절에는 모두가

볼수있는 개그를 해야햇지만, 요즘은 아니다.

모두에게 보여주기 위한 코미디는 아무도 안보는

코미디가 된다 생각한다" 라는게 정영준의 생각.

생각은 각자 다른거라 정영준 의견도 존중하긴 해요. 

또한 지금은 구독의 시대라서 불편한 선과

싸우며 개그를 만들수 밖에 없다는게 메타코미디 대표

정영준의 의견인데요. 어떤가요? 

전국 노래자랑에 힙합을 들고온거냐는게

정영준의 반문인데.. 음.. 글쎄요.

이경규처럼 롱런하는 코미디언 흔치않은데

갠적으로는 정영준 보다는 이경규의 말이 맞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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