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양육권 포기? "빠른 이혼과 재혼 위해 애들 보내줘"

 

티아라 아름이 이혼, 재혼 때문에 요즘 핫하네요.

결혼했으면 가정 잘 꾸리고

평생 행복하게 살면 좋을텐데..

안타깝기도 하고요. 걱정되기도 하고요. 

 

게다가,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하는

선례없던 초유의 사태로 더더욱 말이 나오는데요.

아름은 이혼을 원하지만 남편은 원치않고,

심지어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상태고요.

아름은 이에 양육권까지 포기했다는 상황인데요. 

 

참 복잡해졌네요.. 결혼 4년만에

아이가 둘이고, 이혼과 재혼 동시발표라니.

이런 아름을 응원하는 사람 또한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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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혼도 마무리 않고 재혼상대를

밝히는건 이혼 유책사유다"라는 지적도 많아요..

새출발 새시작도 좋지만, 모든일에는

절차가 있고 순서가 있으니까요. 

그런 상황에서, 양육권의 행방 역시

궁금한 분들 많죠. 보통 양육권은 엄마가 갖고,

양육권을 누가 갖느냐에 따라서 유책 배우자

귀책사유가 어떤가에 대한 추정도 나오는지라.. 

아름은 빠른 협의를 위해서 아이들을

남편에게 보내준 상태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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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사이 예능도 나왔다는건 그때는

그래도 남편과 잘 해볼려고 문제를 해결해볼려고

나왔던것 같은데..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근데 좀 약간 희한한것도 있긴 해요.

4년전 결혼인데, 몇년전부터 이혼인 상태라는게

아름의 주장인데, 근데 둘째는 작년에 태어났고

이혼은 안했지만 재혼할 남자가 있고

재혼을 위해 양육권을 포기하고 현남편에게

아이를 보낸다는게.. 이게 뭐지?.. 싶은.. 

그저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둘째는 심지어

돌도 안된 완전 갓난아기인데 어떻게 보내죠 ㅠ...

애를 꼭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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