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유서 기사 가짜? 기자 고소했다는 이선균 소속사 입장문

 

이선균 사망 사건에서 참 많은 뉴스가 있었고

그중에 정말 충격이 컸던것중 하나가 바로

이선균이 남긴 유서 뉴스였죠?

위약금이 많니 어쩌니 하면서 돈 이야기로

사건 프레이밍을 하는듯한 늬앙스의..

그런데, 그 유서 기사가 가짜 기사?

애초에 유족들이 공개하지 않으면

유서라는게 기사에 나올수가 없는거죠?

하다못해 경찰이 언론에 흘리지 않았다면요.

그당시 떴던 유서 기사는 이런 내용이었어요.

어쩔수 없다, 이것밖에 방법이 없는것 같다,

광고나 영화 위약금이 커 미안하다. 라고요.

반응형

TV뉴스를 통해서 보도되었던 이 기사는

그러나 거짓, 가짜임이 밝혀져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이러면 공중파 뉴스를, 누가 믿고 보나요. 

 

고 이선균의 소속사에서 올린 입장문인데요

"2023년 12월 27일 밤에 허위내용을 올린

기자를 고소하였다"라고.. 와 진짜 근데 이거 너무 필요해요.

기자가 기사 올리면, 네티즌이나 대중들은 그걸

진짜로 알게되거나, 주변사람들에게 공유하기도 하는게 보통이에요.

따라서, 첫 기사 만큼은 무엇보다 진실에 입각해서

팩트만을 올려야 누군가 다치거나 명예가 훼손되는일이 없겠죠.. 

 

잘못된 기사가 망인,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고인의 유가족까지 아프게 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이선균은 수사 과정에서 넘  말도 안되는걸 당해서..

 

[스폰서광고]

불륜? 물론 잘못이죠. 하지만 그건 그의 가족과

그의 부인이 결정할 일이에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그런 모든게 공개되서 망신과 수치심으로 자살까지 

이르게 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가혹하다고밖엔.....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프고 분노가 치미네요..

유서공개조차 말도안된다 싶었는데

그 유서가 거짓이었다니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네요..

유서가 진짜였어도 너무한거였지만

가짜라면 이건 진짜 말도 안되죠. 우리나라 진짜

현재는 언론매체가 너무 .. 본분을 못하는듯한 느낌.

언론사의 윤리적 가치관이란 존재하지 않는걸까요..? 

 

지드래곤 마약 출석 인터뷰 패션 얼마? 샤넬 가디건에 130만원 안경

 

이선균 유서 유출 누가? 김이나 추모글 욕먹는 이유 + 반박문

 

임시완이 신동엽 선물한 1000만원 짜리 술 "교황의 위스키"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