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뉴진스 민지 칼국수 컨셉질 논란에 같이 욕먹는 중?

 

얼마전 뉴진스 민지가 칼국수 모른다는 발언으로

고급진적 컨셉질한다며 뜨거운 논란이 되었죠?

사실 10대 미성년자면 못먹어봤을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못먹어본게 한국인으로 뭔 자랑이냐 하면서

좋지않게는 보는게 사실인데요. 

 

뉴진스 민지 칼국수 해명 "제가 진짜 모르겟어요?" 기존나쎔

해당 논란이 커지자 민지가 직접 나서서

칼국수 사건에 대한 해명과 항변을 하기도. 윗링크 참조.

그런데 민지 사건이 커지니 이번에는

아이린까지 끌올이 되네요. 아무래도

이 글을 올린 사람은 뉴진스 민지 팬인듯 한데요.

아이린이 컨셉 원조다 라는 주장을 하더라구요.

첫번째로, 아이린은 치킨 트라우마가 있고

두번째로, 고소공포증이 있어 계단도 무서워한다는 아이린. 

계단 난간 잡고 조심조심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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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아이린 성격이 조금은 섬세하고 예민한

기질도 있어서, 조심성이 많은 타입 같더라구요.

시각이나 청각등의 자극에도 약한것 같고요. 

또한 물공포증이 있다는 말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킨 트라우마가 있지만

치킨을 고르고, 계단을 무서워할만큼 고소공포증이 있으나

패러글라이딩을 한것을 컨셉질의 증거라고 주장하던데요. 

음.. 글쎄요. 

첫번째로 치킨 vs 돈까스 고르는 중에

치킨을 고른걸로 욕을 먹었던 아이린이지만,

이건 상대방이 먼저 돈까스를 골라서

어쩔수없이 치킨을 골랐던게 와전된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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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패러글라이딩? 

고소공포증이 심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가능해요.

무서워는 해도, 탈수는 있다는거죠. 아이린이

프로의식이 있어서 꾹참고 참여했을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물 공포증에 관해서. 물을 무서워하는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는 성질이에요.

그리고 그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이 안닿는 깊은물,

세게 파도치는 바닷물을 무서워하는 경우죠.

아이린처럼 발이 닿는 낮은물, 안전한 풀장

수영장 물은 안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아요.

물론 아이린이 조금 까탈스럽고 예민한거 아니냐 하면

그건 맞는말일수도 있지만.. 저런 행동들이

거짓된 억지 컨셉질이라는건.. 좀 억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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