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김재중 "유재석 발냄새, 여자 연예인 입냄새 심해" 말실수 논란?

 

브라이언이 요즘 "청소왕"캐릭터로 핫하죠?

서장훈을 넘어서는 청결, 결벽증 캐릭터로

요즘 큰웃음 빅재미를 주는것은 좋지만..

그 컨셉이. 슬슬 선을 넘지 않았냐 하는 말도. 

아무래도 호통캐릭터나 꼽주는 캐릭터는

자극적이어서 재밌지만, 선이 아슬아슬하죠.

브라이언도 점점 컨셉에 맞춰 하다보니.. 

이번에 김재중 재친구에서는. 결국 말이 나오네요. 

구독자14만명의 재친구 브라이언편.

김재중은 "연예인중 인상적 냄새가 있었나"고 묻고

브라이언은 "동고동락 찍을때 유재석 형 발냄새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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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유재석이 아무리 개그맨이라지만, 

이거 발언하기전에 미리 유재석한테 물어봤나요?

아님 촬영 다하고 유재석측에 양해를 구하기는 했을지..

여하간 동거동락때 바로 옆자리 유재석이었는데

발냄새가 너무 심했다고 말하는 브라이언.

그당시는 제발 재석이형이 우리집 못오게 해달라고

빌었을 정도라는데요. 근데 여기서만 끝냈어도 괜찮아씅ㄹ건데.. 

거기서 김재중이 한술 더떠서 "그럼 여자 연예인은?"이라고;;

처음에 브라이언은 "여자연예인은 냄새 안난다"했으나

김재중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몸은 괜찮지만 입냄새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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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브라이언도 "패널할때 바로옆에서 귓속말하는데

그럴때 힘들다"라고 공감하더라구요.  또한 여자 연예인 말고

여자 작가, 여자 스탭들 입냄새도 가끔 심하게 난다고;; 

아니 굳이 이렇게 남의 냄새 흉을 봐야하는지..ㅠ 

전에도 본인 여친이 여자연예인인데 입냄새 때문에

헤어졌다는 말을 했었던 브라이언. 굳이..?

글구 입냄새라는게, 사람이 힘들거나 속이 안좋거나 하면

순간 냄새가 날수있거든요. 어떻게 항상 좋은 냄새만

나겠어요 사람인데..ㅠ 이런 이야기는 사석에서나 하지.. 

특히 여자 연예인은 식단제한 많이해서 

밥을 못먹으니 위장이 많이 상해서 냄새가 나기도 한다고..

이건 위생관리해도 어쩔수없는 부분이거든요.

좀 뭔가..그렇네요. 브라이언 김재중 둘다 좀 무례하다고 해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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