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사과문 "칼국수 모른다고 해서 죄송, 앞으로 조심"

 

뉴진스 민지가 결국 칼국수 때문에

사과문을 썼네요. 편식이 심하던 민지.

칼국수 짬뽕 콩국수 마라탕 전부 

(맛을) 모르던 민지. 모르는걸 모른다 하던 민지.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미성년자 나이어린 민지가

아직 칼국수 맛을 모를수도 있고 안먹었을수도 있죠.

모르는걸 모른다 했을 뿐인데 욕을 1년이나 먹다가

결국 논란이 계속 커지니. 사과문까지 쓴다는게. 

 

민지 칼국수 사건부터 설명. 뉴진스는

1년전 이말년 침착맨 유튜브에 출연을 했고

음식 이야기를 하다가 민지가 "칼국수가 뭐지?"

이 말을 했어요. 근데 이게 시발점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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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한국인이 칼국수를 모르냐"

"고급스러운 이미지 만들려고 컨셉질이냐"

"컨셉 방향 잘못잡았다. 편식하는거 싫다" 등등. 

논란이 커지면서 민지는 처음에는 네티즌들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제가 설마 칼국수를 모르겠어요?

(칼국수는 알지만 맛을 몰라서 칼국수가 뭐지 라고 한거)

라면서 호통, 훈계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논란을 잠재우기는 커녕 역효과가 나서

"팬들 가르치는 아이돌" "본인이 말해놓고 이랬다저랬다

말 이상하게 하는 아이돌"이라는 이미지까지 생겼어요..

참.. 이게 뭐라고. 정말 연예인의 자리는 힘들구나 싶네요. 

 

그런 한편, 민지의 행보를 보면서 반대로

장원영이 오히려 더 대단한거 아니냐 금강불괴의

강철 멘탈 아니냐 하면서 칭찬듣는 중.. 

원영이야말로 양손 딸기 논란, 피자 치즈 논란,

비녀 논란, 이서 불화 논란, 국적 논란 등등

민지 논란에 비교못할정도로 그 빈도와 강도가 거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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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연예인들은 이미지가 곧 돈벌이에 직결되서..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돈을 많이 버는만큼, 이미지 유지도 힘들다는 거죠. 

뉴진스는 혜인이 막내인데, 나이로 치면

가장 어린 혜인이 오히려 돼지국밥도 잘 먹고요.

외국인 혼혈 다니엘이나 찐 외국인 하니가 

오히려 국밥도 잘먹고 편식없이 입이 안짧은듯해요.

막내도 잘먹고 외국인도 잘먹는데 한국인이자

맡언니인 민지가 편식을 하는건 좀 그렇죠..

앞으로는 편식을 고치려 이거저거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논란을 잘 극복하길 하는 마음이에요.  

 

글구 이제는 민지 성질 민지 인성 민지 급발진

이런거좀 안생기길 바라는 마음.. 어린애한테

다들 왜이러는지 ㅠ 모를수도있고 안좋아할수도 있지.!!

하지만 민지도 못먹는건 자랑 아니니까 

안좋아하는거 못먹는 음식 나오면 그냥 가만있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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