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있는
백종원에 대한 정치권의 손길이 끊이지 않네요.
하긴 백종원이 재산도 있고 유명세도 있고
예쁜 소유진과 결혼도 하고.. 남은게 있다면
단하나 정치, 입신양명 그길 뿐일텐데요.
사실 백종원을 노리는 여당 야당 진보 보수
양쪽의 손길은 지속적 꾸준히 있었으나
백종원의 입장은 단호. 정치 생각이 없다! 였는데요.
근데..그런 백종원의 생각이 흐려지나요?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러브콜이 더 거세지고!
백종원 역시 정치 참여를, 고심중이라는 소문.
더민주 관계자 : 백종원 대표 영입 위해 정계진출
의사를 타진했다, 그간은 단호했으나 최근에는
고심하는거 같더라.
또한 더민주 말고 국민의힘 역시 영입제안을 했고
골목상권 살리기를 가지고 꼬드기는듯?
하지만 백종원측 관계자는 "개인적 사안이라
입장 밝히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는데요..
2016년 그 이전 이전부터 정치이야기 나왔고
그때마다 정치생각 1도 없다던 백종원..
백종원은 소상공인의 희망이라서 나오기만 한다면?
그게 파란당이든 빨간당이든 몰표는 확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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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한편 과거 소유진이 이명박 지지했던걸 두며
백종원이 국민의힘 2찍이라는 추측도 있고요.
근데 사람 정치 성향이나 지지성향은
또 바뀔수도 있고, 부부끼리 다를수도..있기야 하죠.
그런 반면 백종원은 국회의원이 아니라
장관입각해야 잘할타입이고, 정치인보다는 행정가에
가깝다는 의견도 있고요, 하지만 장관은 파리목숨이고
청문회 탈탈 털릴거니 목숨이 보장된 국회의원이 낫다는 의견도..
만약 정치를 한다 해도 안철수와는 좀 다른 행보였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은 조금 있네요. 안철수도 처음엔
정말 기대가 많았는데... 갈수록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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