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후크엔터 겉과 속 달라 믿을수 없었다" 이승기 횡령 사건 언급

 

이승기 이선희 후크엔터 사건도 벌써 2년전이네요.

후크엔터 경영진들이 소속 배우와 가수의 돈을

횡령한 혐의가 터졌던게 엊그제 같은데요. 

그 사건이 터진지 2년여 만에 후크 소속이던

윤여정 배우가 충격적인 폭로를 했네요

이거 윤여정님 명예훼손 고소당하는건 아닌지..ㅠ 

윤여정 배우님의 말씀은 이러해요. 

"후크엔터 사건 검색을 많이 했다. 한동안

디스패치도 많이 봤다. 다른기사도 봤다. 틀린기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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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는게 너무 힘들었다. 늙어서 노안이 온데다

글씨가 너무 작아 한번에 못보고 쉬면서

보고 해서 주변에서 말릴 정도였다"라는데요. 

그러면서 전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 이별한 이유도 말한 윤여정.

후크엔터 권사장과 결별한 이유? 

"늙으면 영험해지지 않나. 슬슬 정리하려던차에

횡령사건이 터지더라. 제일 싫은게 표리부동이다.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사람과는 신뢰와 관계맺는게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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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역시 사람은 나이들면 지혜가 생기나봐요. 

권진영 대표와 함께 이선희 역시 횡령 혐의로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는데요.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도 끝까지 지켜봐야겠지요.. 

윤여정 배우님 말씀이 구구절절 맞네요.

다 믿고 맡기고 연기만 하셨을건데.. 횡령사건

터지고 얼마나 놀라셨을지.. 그래도 타이밍 좋게

잘 헤어진거 같아 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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