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이 슈퍼레이디 컴백을 앞두고
영 여론이 좋지않네요. 누드때부터 말나오고
퀸카때 약간 논란의 조짐이 생길듯 보이더니
이번 슈퍼레이디까지.. 참을만큼 참다가
터지기 직전의 상태인 여자 아이들을 향한 여론.
(여자) 아이들이 계속해서 논란이 된 이유?
선정적인 가사나 컨셉이나 노출로
노이즈 마케팅을 한후 "변태는 너야"라는 식의 결론으로
벌써 세번이나 써먹어서 여성팬들이 특히 화난거죠.
섹시한거 하고싶으면 그냥 대놓고 하지
메세지 주는척 하는게 질린다는것이 화난 이유인데요.
그나저나 건강 안좋다 들었는데 컴백을
예정대로 할건가 싶어서 약간 걱정도 되고요.
아무래도 여성팬덤이 많은 여자 아이들인지라..
여자위하는척 하면서 제일 가십거리로 소비하게 만드는것에
화가난것도..이해가 가기는 해요. 퀸카때 가사도
내가슴 내 엉덩이 핫해 ~ 하지만 우린모두 몸매 상관없이 퀸카
이런 가사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했거든요.
"자극적이고도 유니크한 선공개곡"은
아마도 와이프를 말하는 것이겠죠?
가사가 너무 선정적이라 논란도 되고 기사도 나고
KBS에서는 방송금지 처분까지 받았는데요
가사를 고치진 않고 활동을 포기하는쪽으로 간듯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솔직히 대중들 중에 이번 아이들 컴백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아진것이고.. 전소연의 천재성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어그로마케팅이 세번 이어지니
마음이 떠서 탈덕하는 사람도 나오고 뭐 그런 상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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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와이프 가사는 좀..ㅠㅠ
2024년에 나왔다고 하기엔 너무 구시대적이긴 했어요.
물론 선정적인 가사라면 19금을 걸면 됩니다
그런노래가 없었던것도 아니니까요.
다만..이런식으로 불필요한 노이즈를 만드는건
그만했으면 싶은 마음도 들어요. 여성인권과
주체적 여성관에 대한 메세지를 던지는거까진 안바래도
선정적 논란을 어그로 마케팅으로 이용만 하는건 좀..
그냥 좋은 노래와 좋은 실력으로만 승부해도 되는 그룹인데.
필요에 따라 자극적 요소로 사용하고 이후에
좋은 메세지로 환기하자! 이런건 좀 안일한 생각 같아요.
아이들 컴백은 응원하지만 이런식의 마케팅은
그만해줬으면 하는것이 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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