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럽스타그램? 12년 짝사랑 벤쿠버 끌어안고~ 무대이탈 뽀뽀하더니

 

쇼미더머니8에 서동현 본명으로 출연, 그 뒤

많은 음악을 내며 멜론등 음원차트에서도 

좋은성적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빅나티.

그런 빅나티가 드디어 12년 짝사랑에 끝을 맺은듯 하죠?

한사람을 12년이나 사랑할수 있다니..

정말 영화같은 스토리인데요.

그래서일까요. 빅나티가 요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로 보이는 사진들을 올리곤 하는데요.

보통 럽스타 하면 안좋아하는 팬들이 많지만

빅나티는 예외적인 경우인듯 하네요.

9살에 반한 짝사랑을, 12년이나 하긴 힘드니까요. 

참 그러고보면 대단해요. 어릴적 엄마때문에 들어간

음악 동아리에서 클라리넷 억지로 하러갔다가

첼로를 하러온 옆 여자아이를 짝사랑하게되고..

그 짝사랑 여자아이가 유학을 가는데도 잊지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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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티가 지금 이제 겨우 20대인데

12년을 짝사랑 한건 사실상 평생을

딱 한여자만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 감정들이, 빅나티 노래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빅나티 노래중에 벤쿠버 역시..

빅나티 첫사랑이 유학간 장소이기도 하죠.

지구반대편에 있는 보지도못하는 사람을

이렇게 사랑하고 그리워할수 있단것도 대단한데요. 

 

그랬던 빅나티 짝사랑이 편도가 아니라

왕복, 쌍방사랑이 된것은 바로 작년 여름쯤.

빅나티 키스, 무대 공연 도중 탈주해서 여자친구에 돌진? 벤쿠버 그녀?

그당시 빅나티가 공연하다말고 무대를 탈주해서

여자친구에게 달려가서 키스를 갈긴것도..

작년여름에 진짜 엄청 핫했던것도 기억이 나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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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쪽쪽이라는 말로 싫어한 사람도 있었고

돈내고 보러온 관중을 들러리로 만들어서

짜증난다는 사람도 많았죠. 이런거 볼려고 돈낸거 아니라며..

근데 나쁜짓하고 마약하는거보다 이런게

훨씬 좋지않나요? 빅나티 본인도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절대 후회안하고 흑역사가 되더라도 상관없다는 반응. 

그만큼 너무나 좋아하고 살아한다는 이야기겠죠. 

역시 남의 사랑은 재밌따..  귀엽고 예쁘고

좋아보이고 그렇네요. 그리고 빅나티 노래도 진짜 좋거든요.

요즘 보기드문 순애와 낭만이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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