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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투

르세라핌 김채원 데뷔전 과거 ASK 인성 "뚱뚱한거 누가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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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을 거쳐 르세라핌으로 데뷔해

현재는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김채원.

작은 키에 가녀린 몸이지만 은근 강단과

독기가 있어서, 차근차근 밑에서부터 올라와서

현재는 르세라핌 리더까지 해낼 정도인데요.

 

뭔가 채원이 이미지가 겉에서 보면 유약하지만

은근 알고보면 독기있고 강단있고

꽤나 곤조가 있는 캐릭터이죠. 또 성격?도 조금 잇고요.

그러다보니 과거 데뷔전에 ASK도 뭐랄까

그런 김채원의 면모를 엿볼수 있는 부분인것도..

일단 이 ask 질문을 던지는 익명의 사람도

그닥 좋은 의도로 질문하는건 아니라는건 감안.

익명이란게 그렇죠? 얼굴까고 못물어볼거로 물어보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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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간 김채원의 대답도 막 둥글다기보다는

조금은 신경질적이고, 날서있고. 

"몰라 왜물어봐?" 이게 약간 본인 성격쪽인듯. 

뚱뚱한거 싫음? 뚱뚱한애가 사귀자고 하면?

이러는거보니까. 이 질문자가 뚱뚱한 남자인데

김채원을 짝사랑했어서 ask에 질문한듯요.

하지만 김채원은 "뚱뚱한걸 누가좋아해"하면서

가차없이 냉정하고 솔직한 답을 해요.

사실 누구나 그렇죠. 다만 둥굴게 돌려 말하는 타입은 아닌듯. 

"순둥하고 해맑을줄 알았는데 달라보여"

라는 질문에도 "꼭 내가 순둥해야하나?

사람이 변할수도 있지"라는 채원의 말.

목소리 듣기싫어 앵앵거려

라는 말에는 "너듣기 좋으라고 목소리내니?ㅋㅋ"라면서

받아치는 모습도 있는 채원.

이런 채원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고 실망하는 사람은 등돌리겠죠 

글구보면 연예인 ask 보면

원래 품성이나 성격을 잘 알수있는듯요. 

카리나 ask 보면 딱 따뜻한 성격 그대로고

데뷔전이라고 막 욕하고 그런 연예인들도 있죠

더보이즈 멤버들 보면 여자 아이돌 얼평한 케이스도 있고. 

김채원은 그런 생각없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생각외로 좀 냉정하고 단정적인 면도 있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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