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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투

뉴진스 아이폰 광고, 40대 남성들이 욕하고 악플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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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원영이 갤럭시 언팩 행사에 참가해서

화제가 되었죠? 장원영의 외모 미모 자체도 화제였으나

사실 그보다 더 큰 화제.. 아니 논란은

갤럭시 행사하면서 아이폰사용한게 들켜서

그때문에 지탄을 받은게 큰데요.

그런데 그런 지탄의 움직임이 비단 장원영 혼자에

국한된게 아니라 뉴진스에게도 일어나는거 같아서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네요

아시다시피, 이번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는

아이폰과 콜라보 합작을 했고, 뮤비 자체도

아이폰으로만 촬영해서 더 화제가 되었거든요. 

아이폰, 애플, 유튜브등과 협업한다는게

그만큼 월드스타라는거고 어나더 레벨이란건데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지는 못할망정

욕하는 댓글들이 참 많은 뉴진스 아이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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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댓글의 대부분은 남성 성별이었고

나잇대는 40대네요 .무려 42퍼센트의 ..

30대 40대 하면 72퍼센트인데 이들이

아이폰 쓰는 뉴진스를 욕하는 중이란 뜻이죠.

욕하는 이유? 1. 아이폰은 한국 제품이 아니라는거.

한국에 이익을 주는 기업이 아니라는거.

2. 뉴진스가 아이폰 사용하면서 어린아이들에게

좋지않은 영향력을 끼치고,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 하면서

자꾸 초딩들이 명품 소비하고싶어한다는거.

실제로 뉴진스가 디올 루이비통 구찌 버버리 등등

세계 유수의 명문 브랜드의 엠버서더 뮤즈로 활약중이긴 하죠.. 

반대로 아이브는 노래 가사에 "갤럭시"가 잇어서

자동으로 삼성 광고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고요

이런말 하는 캐릭터들이 다 남성 성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근데 이러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현 젊은세대들은 제품은 제품으로만 보고 쓰는데

40대 이상 윗세대는 휴대폰 제품 제조사에

국적을 대입하는 경향이 커서.. 세대적인 차이라는듯. 

일단 윗세대로 갈수록 아이폰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적어지기도 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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