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쓸투

김현중 근황, 와이프 & 아들 공개 돌잔치? 첫째 버리고 둘째만 키우는듯

반응형

 

ss501 출신 김현중이 최근 

아들의 돌잔치를 했다는 소식이네요.

아이를 낳고 양육하고 또 건강하게 잘 키우는건

참 축하할 일이고 경사지만.. 김현중에게는

아픈 손가락. 첫째 아들이 또 따로 있는데요.

사실 김현중 하면 그 항문공격 사건을

빼놓을수가 없는데요. 본인에겐 아픈과거겠죠?

그당시 여자친구 폭행 논란에 유산 논란에

임신중절 강요에 "임신기계"폭언 논란까지.. 

그런 일 끝에 그당시 여친이 아들을 낳았고요.

그 아들은 여자측에서 키우고 양육비를 주고잇죠. 

김현중은 그 첫째 아들에게는 양육비를 200만원

별도 지급하고 있고, 지금 돌잔치를 하는 아들은

다른 여성분을 만나서 결혼하고, 그 여성분 사이에

아들을 낳고, 돌잔치를 하는거에요. 둘째아들이죠. 

반응형

물론 김현중으로서는 양육비 주고 했으면

할만큼 한거고, 오히려 그 전여친과의 소송에서

승소해서 전여친이 김현중에게 배상해야하거든요.

즉 그 여자분도 뭔가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근데 그런걸 떠나서 첫째아들은 뭔 죄일지..

아이는 죄가 없잖아요. 사건 당시 만3살 = 4살이면

지금은 딱 초등학교 1,2학년, 8살 9살 10살 정도

초등학교 취학상태겠네요.. 어느정도 인터넷도

보고, 본인 이야기라든지 아빠 이야기를

알아서 찾아볼수 있는 그런 나이라는 거죠. 

뭐 어쨌거나, 김현중은 아내와 아들을

첫 공개하고, 돌잔치 자리를 통해서 "앞으로

20년간 잘 키우겠다"라는 덕담을 발표하더라구요. 

그런한편 양육비 소송할때 "내 소득이 연 칠천이니

양육비를 조금 낮춰달라' 라고 했던 말 때문에

빈축을 사기도 했었죠. 그래도 연예인인데. 하면서. 

그래도 지금 다른 여자분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거 보면 김현중 멘탈 자체는

굉장히 강하고 좋은 사람 같으네요. 

이날 돌잔치 사회는 배우 박효준 = 버거형이 

맡았더라구요. 박효준은 김현중이랑 "기생원정대" 

컨텐츠 통해서 인연을 맺고 친해진듯. 

참고로 첫번째 여친 즉 전여친 최모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에서

기각, 법원이 김현중 손을 들어줬다.

따라서 최씨는 김현중에게 약 1억원 및

지연 손해금을 지급하게 됐다" 라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