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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투

100만원짜리 아톰 부츠 신고 무대한 남자 아이돌 나인아이, 신발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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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들 진짜 빡세네요.

워낙에 레드오션이다보니 갖가지 컨셉이나

기행, 캐릭터나 비주얼로 화제성을 끌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98만원짜리 아톰부츠를 신고 무대를?

진짜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ㅋㅋㅋ 

이 포스팅의 주어는 바로 나인아이. 

나인아이는 이든 워니 제원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 이렇게 토탈

10명 10인조로 구성된 보이 그룹 남돌이고요.

그중에 보이즈플래닛 서원 출신이 있어서

보플 본 사람들은 익숙한 얼굴을 찾을수도 있겠어요.

와근데 저거 정가는 40만원 선이지만

지금 리셀가가 98만원 넘는다는데..

저걸 10개나 구매가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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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차장보니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라고

박선주랑 나인아이 딱 둘만 있는 회사네요. 

100만원짜리를 10개 사면 천만원인데..후덜덜. 

아톰부츠에 대해서도 간단 설명.

MSCHF (미스치프)라는 브랜드에서 만들었네요.

전소미, 장우혁 정용진등이 신기도 해서 유명해짐. 

판매 시작 몇분만에 품절되었고

98만원이라더니 지금은 169만원까지 올랐다나요. 

그 비싼걸 10명에게.. 글구 이 더위에 저거 땀찰건데.

무대 끝나면 발 잔뜩 불었을것 같아요. 

아니 안넘어진게 융할 지경. 저 크기만 봐도

솔직히 가볍진 않겠죠. 막 생각만큼 하중이 안나가더라도.

근데 또 나인아이 무대 찾아보면 아톰 빅 레드 부츠 신고도

무대를 멋지게 했고, 돈쓴만큼 부츠 덕분에 

화제성이 생겨서 많이들 검색 유입하고있나봐요.

솔직히 저딴게 백만원 돈이라는게 이해는 안가지만..ㅋㅋ 

차별화라는게 쉽지않고 돈이 드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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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건 컨셉포토 컨포 티저 포토 영상에서나

잠깐 신고 말던데 무대까지 할줄은.. 

사실상 손오공이 모래주머니 차고 훈련하듯

춤출때 빡센 기분이 들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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