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뮤비 표절, 루미코 작가 트레이싱? 란마1/2 이누야사 캐릭터 그대로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솔로가수 전소미가

최근 컴백을 했네요. 프로듀스101 ioi 이후로도

솔로로 다양한 컨셉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이제는 솔로가수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한 전소미. 

아니 그런데 전소미가 왜 이번에 또

표절 논란인지.. 가수, 아티스트에게는 참으로

치명적인 논란이 표절, copy 저작권 문제에요.

노래표절, 뮤비 표절, 컨셉아트 표절 등등. 

논란이 된 장면은 바로 이것.

전소미 신곡 fast forward 뮤직비디오 

미리보기 화면은 요즘 시티팝이라든지

레트로 뉴트로 키치 느낌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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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눈을 찡긋 윙크하고 머리는 밝게 탈색한

청보랏빛 백금발 머리에 연보라색 렌즈..

매력있는 캐릭터인 한편, 어디선가

한번쯤 본듯한 기시감이 사라지지 않는데요. 

아이고..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의

란마 1/2 모르는분 없죠? 이누야사 다들 아시죠?

워낙에 독자적인 화풍과 다작을 하셔서

캐릭터만 봐도.. 란마 샴푸라든지 떠오르네요. 

시끌별녀석들도 딱 떠오르는데요.

이렇게 유명한 작품, 유명한 화풍 작가분의 그림을

말도없이 파쿠리..당연하지만 저작권 콜라보나

협의된 창작물일리가 없어보이네요. 물론 이런게

전소미 개인의 잘못은 아니지만, 책임이 없진 않겠죠. 

이누야사, 란마 1/2, 경계의 린네, 시끌별 녀석들 등등..

특유의 루미코 여사의 화풍, 캐릭터 그림체가 그대로..

입술이 오므린 입술에서 치아가 보이게 웃는다는

소소한 차이점 말고는 너무나 똑같아서 좀 허무하네요. 

전소미 뮤비 트레이싱 표절.. 이거 라무네 때문에

더 유명한 짤이라서. 더 어이없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