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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투

권은비 "배우상이라는 말 많이 들어, 연기 도전하고파" 차가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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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로 아주 핫하네요.

몸매좋은 여자 아이돌들이 요새 권은비 의식하는지

좀더 과감하고 노출있는 의상도 시도하고있죠?

워낙에 권은비가 반응이 좋았어서.. 영향받은듯 한데요.

여튼 아이즈원 해체 이후로 권은비에게는

두번째 기회가 아닐까 싶은데요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겠죠?

최근에는 싱글즈 화보도 찍었더라구요. 

그러면서.. "배우상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요즘 자주 듣는다. 그래서 연기 하고싶어졌다"

라는 발언도 인터뷰에서 했던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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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권은비의 발언을 두고

왈가왈부 말들이 많은데요.아무래도 흥하고 핫하면

정병도 많고 시샘과 질투도 많이 생기는 법이라서요.

일단 권은비 한말 그대로 가져와볼게요.

"주변에서 배우상이란 말을 많이 들어서

겁은 나지만 그래도 연기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권은비.

그런 한편, 권은비는 온유 하성운 김남주 등의

아이돌 연예인과 함께 "태양의 노래" 뮤지컬에

도전하기도 했거든요. 근데 그때 반응이 좀..

 

아무래도 첫술에 만족하기 힘들고 ,워낙에 연뮤 덕들이

까다롭고 눈만 높고 특히 연예인 아이돌 출신에게는

검증과 평가가 가혹하리만큼  차갑기도 해서.. 

일단 뮤지컬 반응 자체는 좋진 않았던듯 하네요. 

아무래도 "주변에서 연기상이라더라"라는 화법 때문에

눈꼴시린 반응들이 많네요. ㅋㅋ "주변에서 수지닮았대"

이런말 하면 달리는 댓글과 거의 똑같은 반응ㅋㅋ 

키가 작고 목소리가 튀고 발성이 샌다 라는 지적.. 

"배우상은 팬들 주접인데 연예인이 현혹되네"라는 말까지 ㄷㄷ 

하지만 외모에 대해서는 배우느낌이다. 배우상이다

라는 평가도 많아요. 실제로 얼마전에 덱스 같은 경우도

권은비 보고 배우상이라고 이쁘다고 감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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