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이름바꿔! 억지부리는 트레저 도영 팬들 + 주접문 도둑질

 

트레저 팬들 트메의 망신살..

트레저 팬 때문에 트래저 멤버도 부끄럽고

보는 사람도 부끄럽고, NCT도 빡치는

그런 환장할만한 일이 생겼네요.

트메들..진짜 자정 안하는지.

사건은 이러합니다. 

일단 NCT에 도영 < 있고요

트레저에 도영 < 있어요. 즉 동명이인.

근데 트레저 팬이 도영이에게 주접문써서 올림..

이게 사건의 시작. 

"도영아 나지금 경찰서임. 죄는 김동영 사랑한 죄"

도영은 이 글 읽고 황당하죠. 일단 도영이 이름은

김동영이 아니거든요. NCT 도영이 본명이 김동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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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저 글을 쓴 사람은 NCT 도영 팬의 글을

복사해와서 카피해서 쓰면서 NCT 이름을

안지우고 그대로 써서 트레저 도영도 당황하게 한것..;;

도둑질 할거면 걸리지나 말든가..싶은. 

도영도 황당하죠. "김동영이라? 오타인지.

아니면 김동영이란 분이 계시는건지.

내가 아니라 유감이네요" 라면서.

기분좋으라고 쓰는게 주접문인데, 

훔쳐운 주접문 편지 때문에 오히려 기분이 상한 ㅠㅠ 

"아하? NCT 선배님 말씀하시는 거였구나

저도 선배님 멋있다 생각해요. 같이 경찰서 가죠"

그나마 트도영이 좋게 만회 수습을 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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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시즈니도 아니고 트메도 아니지만,

보는 내가 손발이 오그러들고 심장이 뛰네요.

저걸 보는 도영최애 분들은 진짜 더 화나겠죠. 

그런데 자정은 커녕. "이런일 없도록

엔시티 도영이 본명인 동영으로 활동해라"라고

깽판까지; 심지어 야구선수 기아 도영도 있는데

거기도 이름 바꾸라고 억지부르기;; 

도영으로 서치해보면 엔도영보다 트도영이 잘생김

이런 긁는 글도 진짜 많더라구요. 팬인지 어그로 안티인지.

글구, 엔시티 도영이 데뷔를 4년 먼저한 선밴데

선배하고 이름 겹치면 보통 데뷔할때 예명으로 바꾸거든요.

라이즈 원빈 정도 되면, 원빈이 활동 15년 안하니 쓰는거고.

보통은 이름 다 바꿔요. 검색하기도 힘들고 대중들 혼돈오니.

암튼 트메의 개큰 망신살이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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