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드림 팬싸 먹튀한 SM VS 무단 팬사인회 테디아일랜드 누가 맞나?

 

SM 갑질 진짜 넘나 심각하네요.

아무리 팬들이 ATM이라지만 감정이 있는데..

돈벌땐 수백만원 아무렇지않게 가져가놓고

막상 팬싸인회 해주려고 하니, 귀찮은건가요.

아시다시피 요즘 팬싸인회는 수백만원을 투자해야하고

팬은 그 댓가로 내 최애 아이돌을 2~3분정도 만나죠.

그 수백만원은 앨범이기도 하고, 때로는 화장품,

때로는 티셔츠 옷 등등 아이돌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물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니근데 테디아일랜드랑 NCT 드림 무슨일?

에스엠측에서 먼저 시작했네요.

"TEDDY ISLAND에서 의논도 안하고 팬싸 열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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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엠 입장문만 보면 테디아일랜드가 

근본없는짓 양아치짓 한 브랜드 같죠?

하지만  nct를 모델로 기용한 테디아일랜드 입장은요? 

sm과 전혀 반대의 입장문이 나옴.. sm에게

승인받고 진행하는 이벤트고 nct dream은 여전히

모델 계약이 유효한 상태다 라고 입장을 냄.

이게 사실이라면, 테디아일랜드는 빡치죠.

돈주고 모델썼는데 팬싸인회 하기로 해놓고 안지키면. 

실제로, 지난 3월 이미 팬싸인회를 취소한 전적이

있었던 에스엠.. 피해자도 있네요. 아티스트 코로나;

건강문제로 취소했다가 2차 팬싸도 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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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본인들이야 걍 당일취소하면 끝이지만,

팬들은 지방이나 해외에서 비행기 타고 오고

숙소 호텔도 잡아야 하고 이동비와 숙박비만

십수만원 수십만원 쓴단 말이에요. 팬싸비용 말고도. 

실제로 이당시 테디아일랜드 팬싸인회 응모시

당첨컷이 수백만원으로 알려졋어요. 워낙에 엔시티

멤버들 인기가 높으니까요. 팬도 많으니 당연한.. 

 

일단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혀야 할거같고요.

그런 한편 테디아일랜드도 협력업체들과 몇년전에

지불관련 소송전이 있었어서 의혹이 있단 말도 있네요.

일단 즉각이행요청 보면 슴이 스케줄 관리 못한거도 잇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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