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뽕브라 노출?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보정속옷 삐죽 대참사

 

최근 청룡영화제 덕분에 레드카펫에서 

아름다운 배우분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죠?

평소에도 이쁜 배우들이지만. 영화제는 아무래도

다들 드레스를 차려입고 힘주고 와서,

평소와는 또다른 매력을 지켜볼수 있는 장소인데요.

그런데.. 배우 안은진이 최근 레드카펫에서

뽕브라 보정속옷이 노출되는 해프닝이 있어서

이슈더라고요. 아이고. 어쩌다가 옷이 내려가서... 

먼저 안은진에 대한 간단 설명부터.

91년생 32세이며 데뷔는 2012년 뮤지컬.

뮤지컬 출신 배우라 연기력이 아주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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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으로는 타인은 지옥이다, 킹덤,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우의 수.. 

현재는 "연인"에서 유길채로 출연중이지요. 

단아한듯 우아하면서 동양적인 마스크가

안은진의 매력이고 슬의생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나왔던 모습이 갠적으로는 기억에 남는데.

아니근데. 어쩌다 저런 해프닝이.. 이건 배우의 

잘못이나 실수라기보다는 스타일 리스트의 실수

혹은 옷 자체가 문제가 있었을 경우가 대다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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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영화제는 워낙에  과감하고 노출이 많은

드레스  특성상 매년 사건 사고가 나는듯 해요.

고 오인혜 님이라든지 하나경 등등, 다양한 배우들이

드레스로 화제가 되고, 또 그 기회로 뜨기도 하고요. 

레드카펫에서 드레스를 밟아서 꽈당 하거나

혹은 신체부위가 약간 노출되거나 하는 일은

비일비재 부지기수한 사건 같아요. 어쩔수 없는. 

안은진이 이날 입은 드레스가 무려 1억원 짜리라니..

근데 돈값을 못하는 옷이네요. 아니면 안은진이

원체 골격이 작아서, 저 옷이 컷거나요. 

혹시 서양에서 나온 브랜드라서 안맞았으려나요? 

뭐 어쨌거나 신체 중요부위가 노출된거도 아니고

뽕브라 보정속옷 누브라 정도 노출은 

큰 사건은 아니죠. 예능 나가서 이야깃 거리로

웃으면서 가볍게 수다떨수있는 수준..앞으로 조심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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