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이름 논란, 트와이스 원어스 느낌에 투바투 로고 표절?

 

세븐틴 후배그룹, 동생그룹이

드디어 이름이 정해졌네요. 투바투가

방탄소년단 방탄수저로 성공한 만큼,

세븐틴의 후배 역시 선배빨을 기대하는데요.

이미 벨기에에서 목격담이 뜬 플디신인..

근데 이름을 두고, 뭔가 아쉽다는 반응이 많네요.

뭔가.. 세븐틴 후배 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프리스틴' 처럼 플레디스 느낌도 안나고요.

플디 새 남자 그룹의 이름은 바로 TWS.

트웬티포 세븐 위드 어스의 줄임말로

투어스라고 읽는다고 하는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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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TWS 라는 로고가 투바투의 TXT를

너무 생각나게 한다는 지적도 있고요, 뭐 이거야

어차피 영어 알파벳 단어니까 유사함은 어쩔수 없지만.

문제는 TWS를 보고 트와이스로 읽히면 읽히지

투어스로는 절대 안읽힌다는것에 있겠네요.

그런가하면. 가요계에 이미 "원어스"라는 선배가 있는데

원위, 원어스에 투어스까지 나오면..

제와피의 투와이스도 있고요. ㅎㅎㅎ 

그러다보니 반응들이 좋진 않은..

아이브 첨 나올때도 아이즈원 비슷하다고 욕먹었죠.

동방신기도 무슨 동방불패냐고, 소녀시대도 

촌빨이라고 욕먹고 방탄소년단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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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이름들은. 반대로 그룹이 잘되기만 하면

오히려 기억에 남고 긍정적인 효과도 있더라구요.

투어스 역시 잘 크기만 하면 이름이야 걱정없긴하죠. 

솔직히 세븐틴도 첨 이름 나올때 ㅋㅋ 너무 흔하고

게다가 멤버수도 심지어 17명도 아니고

이게 뭐냐는 지적 많았지만 지금은 성공했죠. 

멤버들의 더 많은 모습과 사진은

아래 링크로 확인. 중국 멤버도 있고

오랜 연습생을 한 멤버도 있어서 

나름 팬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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