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아이러브유 일본반응 "한국식 새끼손가락 엄지도장 약속 로맨틱"

 

요즘 채종협이 나오는 일본 드라마

아이러브유(eye love you) 인기가 핫하네요.

일본에서 한국에 대한 동경이 생기고

한국 케이팝, 케이 드라마에 대한 

인기가 늘어난지도 이제는 꽤 오래되었는데요.

뭐랄까 일본의 이쁘장하고 키가 자그마한

미소년 타입보다 한국의 키크고 피지컬좋은,

일본과는 다른 매력에 빠져버린걸까요?

하긴 채종협이. 워낙에 멋있더라구요.

특히나 최근 화제된, 손가락걸고 약속하기!!! 

일본같은 경우 "약속 어기면 바늘 천개먹기"

이런식인데 한국은 엄지손가락 도장찍기,

손바닥에 싸인하기 등등 로맨틱한 스킨십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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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을 펴게하고 손가락 끝으로 간질간질..

남녀 연인사이에 한국식약속이라는 행위 자체가 

넘나 아름다운 스킨십이라는 반응이 많네요.

하긴 일본 바늘먹기랑은 좀 결이 다르긴 하네요 ㅋㅋㅋ 

뭐 그러다보니 벽치기, 백허그 등등

짜릿하고 자극넘치는 스킨십도 좋지만

한국식 간질간질 달달한 새끼손가락 걸고

엄지손가락으로 도장찍기!에 빠져버린 일본 팬들ㅋㅋ

그뿐만이 아니라, 뭔가 선물할때 상대가

부담없이 받게끔 하는 멘트 "오다 주웠다" 역시

일본 여심 작렬ㅋㅋ 이거랑 회식하고 술마실때

아이스크림 사러 나가자 라고 하는것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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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이러브유 작가중에 한국인이 있나?

아님 한국 문화 잘알이 있나? 했는데 PD 중

한분이 한국인이라고는 하더라구요. 어쨌든

일본인들에게 채종협 인기가 치솟은 이유가 있네요. 

참고로 채종협은 1993년 출생 올해 만 30세,

키 186cm의 장신, 데뷔는 2016년 웹드라마.

2019년 스토브리그에서 본격 이름을 알렸어요. 

아무래도 모델 출신 배우라 키와 피지컬이 압도적. 

그뒤 무인도의 디바, 마녀식당, 알고있지만 등등

꾸준히 잘 해오다가 일본드라마 eye love you에서

진짜 큰 대박을 치네요. 혹시 제2의 욘사마 배용준? 

채종협이 앞으로도 멋진 연기 계속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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