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가 태연 아이유 급? 멜론 핫100 2위 성적 지붕킥 사재기 논란

 

자꾸만 사재기 주작 소리 나오는 하이브의 투어스..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에서, 세븐틴이 이제

군대가면 군백기니까 급한건 알겠지만

뭔가 지금 투어스 음원 추이는 신기한데요.

 

데뷔한지 몇개월 안된 신인이 아무리 노래 좋아도

아이유 태연급 인기가 있을수 있나요?

현재 멜론 핫백 2위까지 하면서

위로는 아이유, 아래엔 태연이 있는 상황인데요.

아이유 러브윈스올, 임재현 비의 랩소디,

태연 투엑스, 라이즈 love119 까지..

라이즈 노래는 원곡 응급실의 인기가 핫했고

윤상의 아들이 있는등 화제성이 충분했기에

신인이라도 저 라인업이 이상하진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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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투어스의 2위는 좀 의아하긴 하네요.

세븐틴 방탄보다 코어팬덤이 세거나

아이유 태연보다 대중성이 높거나 혹은 둘다이거나. 

실제로 아이유가 지붕킥 하는동안 투어스 역시

지붕킥을 2회나 했는데요.. 가능한가요..?

남자 아이돌이 데뷔곡으로 멜론 10위안에 든

다른 케이스와 체감인기를 비교해볼게요. 

WIN : 후이즈넥스트 하던 시절

2014년 위너 공허해, 2015 아이콘 취향저격.

이때는 YG의 해였으니까 이 성적이 납득가요. 

실제로 인기도 많았던 와이지 신인 쌍두마차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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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워너원? 넘나 쌉 인정  납득가능이죠.

위너 아이콘 워너원 셋다 서바이벌로 만들어진 그룹!

서바이벌의 인기는 다들 아실테고요.

실제로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인기는

그야말로 사회현상 수준이었고, 2017 프듀가

정말 아이돌 팬덤 문화의 많은것을 뒤흔들었죠. 

그렇다면 투어스는? 노래좋은건 알아요.

근데 요즘은 노래좋은걸로는 1위 못하거든요.

비비지 매니악도 그렇게 노래 좋아도, 서너달동안

엉덩이 챌린지로 꾸준히 올라오면서 역주행해서

지금의 높은 순위까지 올라온거거든요..

투어스는 진짜. 어떻게 올라온건지가 넘나 신기하네요.

투어스를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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