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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투

정준하 심형탁 미담 "힘들때 유일하게 내 전화 받아준 사람"결혼식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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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리는 정준하 미담 소식이네요.

정준하가 사실 성격이 조금 독특해서,

자기연민이 심하고, 피해의식도 있고,

눈치가 없어서 민폐를 주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성은 참 착한 연예인인데요.

심형탁을 통해서 공개된 미담..!

역시 정준하에게는 이름만큼이나 

정의 냄새가 강하게 나네요. 심형탁을 도와준

의로운 지인에 정준하 이름도 추가되는데요.

박수홍에 이어서 정준하도 도움을 줬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심형탁은 제2의 박수홍,

제2의 장윤정이라는 가족관련 사건이 있었지요.

가족들이 심형탁이 평생 모은 수십억 재산을 탕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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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모자라서 가스라이팅을 하기도 하고,

결국 심형탁은 현재 부모님, 가족과 의절을 하고

독립해서 나와서 살고있는 상태이기도 하죠. 

그당시 너무 힘들어서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사람들과 몇달간 단절을 시도햇었고..

그뒤로 바꾼 번호로 전화를 거니, 아무래도

모르는 번호라서 다들 안받았대요.

근데 정준하가 그걸 받은거죠. 

그리고, 심형탁의 전화를 받은 정준하의

첫 마디가 너무 감동이네요.

"형탁아. 언제 전화하나 했다"라는 정준하.

이말을 들은 심형탁은 마음이 녹았겠죠.

 

먼저 연락하면서 정준하가 나를 잊지않았을까

나의 괴로움에 대해서 공감해줄수 있을까 등등

많이 고민되고 두려웠을건데, 사르르 녹았을듯.. 

근데 보통 모르는번호 잘 안받는데 정준하는

받았네요. 섭외 관련 요청 전화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런건 다 매니저 전화로 올건데.. 뭔가 감이 있었으려나요?

여튼 정준하가 사람 잘챙기는거로는 유명하더라구요.

주변사람들에게 늘 잘하고 있고. 

삼성병원에 고액 기부자 명단 있는데 거기에

유재석, jyp, 정준하 이렇게 같이 있다는 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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