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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투

김민종 미담 "그냥 가세요" 롤스로이스 교통사고 가해자 그냥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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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이 최근 "하늘아래서"라는 

본인 곡 이름으로 소주 만드는 사업하더니

이미지 관리가 좀 필요하셨나봐요.

갑자기 난데없이 김민종 미담이? ㅎㅎ 

김민종 미담.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일단 사건은 이러해요. 한 시민 분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냈더라구요.

이제 이 제보자 가해자분? 은 경차를 몰고,

주차장이 자리가 좁다고 하는거 보니 좀 오래된

구축 건물인가봐요. 광폭 주차장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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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좁다보니 이리저리 돌다가 차를 넣었는데

당연히 방지턱이 있을줄 알고 가다가

뒤에 있는 차까지 쿵 하고 박아버린것....

이 경차운전자 분이 박아버린 차는 무려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는 벤비아 보다 윗급,

벤츠 bmw 아우디도 비싼 차지만, 그보다 더 비싸죠. 

말로만 듣던 비싼 고급 외제차를 박아버렸으니

수백만원의 돈을 물어줘야 할 지경인데

연락을 해보니 오히려 괜찮다면서 돈 안받음.

 

경차 운전자분은 큰 돈을 아꼈으니 얼마나 고맙겠어요.

어 근데 이거 약간 대학생 킥보드가 빅스 라비 

포르쉐 치어서 사고낸거랑 스토리가 비슷하네요?ㅎㅎ

그때도 라비가 학생들 그냥 보내줘서 훈훈 미담이었는데.

하지만 그는.. 군대면탈..병역비리..ㅎㅎ... 

여하간 수소문 하다보니까 롤스로이스

차주가 김민종이었다 뭐 이런 훈훈 미담쓰. 

김민종 이분도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만

안나왔어도 이미지 좋았을건데 왜 정치적인 

정밍아웃을 하셨을까요. 삼촌팬들 추억 바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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