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콘서트 창렬 가격, 하이브 세븐틴 투바투 저격하더니 더 비싸네;

 

태민이 최근 "길티"로 컴백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가운데, 샤이니가 아닌 솔로로도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이죠. 워낙에 

솔로 활동도 많고, 무브 원트 등등 

히트곡도 많아서 셋리도 빵빵할것 같은 태민 콘서트.

그런데 태민 팬들은 참 기쁘기도 하겠지만

콘서트 뜨면 가격이니 뭐니 비교 안할수가 없는데요.

다른 아이돌들과 비교해서 너무 비싸거나 창렬,

구성이 안좋거나 하면 욕먹는건 어쩔수 없거든요.

참고로 태민이 이번에 콘서트를 하게 되는곳은

바로 다름아닌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

태민으로선 2019년 이후 4년만의 공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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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1만 5천명을

수용할수있는 단독 공연이고, 최근에 완공된

완전 신상 새삥 공연장이라서 케이팝 덕들이

엄청 기대하고 기다리던 공연장 장소이기도 함. 

 

 

문제는 가격인데요. 10만원도 비싸던

시절은 옛말이고, 점점 올라서 12~13만원하면

보통 가격이고, 15만원도 드물지 않고.

심지어 18만원~20만원;;; 블핑은 30만원짜리 좌석도 있죠. 

더 웃긴건. 얼마전에 sm이 하이브랑 싸우면서

하이브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저격했거든요

세븐틴 12만원 하다가 하이브 인수되고 16만5천원,

투바투는 19만 8천원;; 비싸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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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슈주는 12만원 13만원 에스파 15만원..

근디 에스파도 싸진 않은디요. 걍 제값 받고있음서

굳이 하이브를 저격한건가요? 비싸다고? 가격올린다고?

근데. 하이브가 가격 확 올린거 맞긴함. 세븐튼 이번 콘서트도..

게다가 하이브는 좌석을 랜덤 추첨제 도입해서 중국팬들 와서

떼창도 안되고 콘서트 분위기 안좋았다는 후기도 많았죠.

뭐 어쨌거나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새로 개관하고, 12월 2일 엠넷의 MMA 멜론뮤직어워드

개최가 예정되어있고요. 태민은 16일 17일..

둘다 만오천명을 동원할수있는 인기있는 공연이죠. 

저 큰 무대를 누비는 태민의 모습이 벌써 눈에 선하네요

일본팬도 워낙에 많은 샤이니 태민인지라

일본 샤월도 엄청 올듯 ㅋㅋ 다만 인천 영종도가

교통이 좀 후지긴 한데,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하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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