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츠키 근황 "눈감으면 귀신 보여" 마약 끊고 테니스 코치 전직?

 

쇼미더머니 보신분들은 사츠키 기억하실거에요.

사츠키. 미란이. 유다연. 신스 등등

은근 쇼미에 매력있는 여성 래퍼들이 많았는데요. 

 

그 사츠키의 근황!

펜타닐 마약에 중독되었으나,

신앙의 힘으로 마약을 끊고

이제는 완전 새사람이 되어 살고있다는 소식....

불리다바스타드  윤병호가 결국 금단을 못이기고

마약에 다시 손대서 잡혀간거 생각하면

사츠키는 진짜. 완전 천운이네요. 

최근 사츠키 근황 인터뷰 떠서 보는데

이제는 래퍼라기보다는 "테니스코치"일을

하고있다고 하는 김은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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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근데 힙합할때 뭔가 눈깔 흐리멍텅하고

악마의 기운? 이 있고 퇴폐적이었는데

약끊으니 완전 생기넘치고 너무 예쁘고

보기좋고 에너지가 좋아보이는 느낌이에요. 

어릴적 테니스 전공을하고, 7살부터 16살까지 했대요.

그래서 지금도 테니스 강사, 코치를 한다고.

또 마약하고도 죽지않고 살은게 운동 덕이라고..

아무래도 운동을 거의 10년 했으니 체육인이고

운동선수의 몸이라서, 그 독한 펜타닐이라는

마약도 이긴거같아요. 젊고 어린 나이인거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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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사츠키는 어떻게 마약을 접했느냐.

음악하던 래퍼 오빠가 음악 작업을 미끼로

유명인에게 음악을 들려줬다면서 꼬드겨서

작업실에 오게한후, "이건 의사가 준거다 불법아니다"

라는 말로 안심시켜서 마약을 하게 한거죠.... 

더 무서운거. 사츠키가 마약을 하자마자

"잘가~"라는 말을 했다는 그 래퍼. 국힙 래퍼중에

마약을 팔고 유통하는 유통책이 있다 하더라구요

그 한명이 지금 국힙씬을 마약으로 배려놨다고.

참고로 펜타닐 시세는 10장에 15~17만원의 가격.

펜타닐 자체가 원료도 저렴하고 해서

엄청 싼값으로 유통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또 중간에서 유통하면서 돈을 버는거죠. 

사츠키 같은 경우는 교회를 갔는데

목사님 설교를 듣다가 눈을 감으면

귀신이 나오고, 다시 눈을 뜨면 목사님이 설교하시고

그래서 겨우겨우 마약에서 빠져나왔대요...

진짜 너무 대단하고. 장하네요. 

앞으로도 마약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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