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과잉 경호 팬폭행, 이재용 경호원과 비교되네 + KOZ 사과문

 

보넥도 경호원 팬폭행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서

결국 하이브 KOZ 회사측 사과문이 나왔네요.

지금이 2천년 초반도 아닌데.. 아직도 팬을 때린다?

참 말도안되는 이야기인데요. 부산 서면 돌려차기남도

경호원 출신이었던것 생각하면 더더욱 무섭죠. 

코즈에서 올린 사과문.. "칭다오 공항에서 보인

경호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문제 발생해서

사과드린다. 피해자분에게는 사과했다"라는데요.

음..말로 끝나는 사과가 아니라, 심적 물적

피해보상과 치료가 적절하게 이뤄져야 할텐데요. 

칭다오면 중국인데, 중국인 팬이면 어쩌려고..

하지만. 문제는 이게 이번한번이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계속해서 팬폭행 논란이나

과잉경호 과잉 의전 폭력 이야기가 나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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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하이브 산하 계열 레이블 소속 가수들이

과잉의전, 우산의전, 팬폭행, 밀치기 등등으로

구설수에 여러번 시달린것은 부정못할 사실이니까요.

아니 진짜, 붙순이 붙돌이 한테 치여서

몸이 흔들린 이재용네 경호원도

보넥도 만큼 과잉 경호는 안해요.. 

이번 사건이 이슈가 되자 제2의 피해자도 나타남.

경호팀이 옷잡고 집어던져서 골절 당해서

깁스했다는 피해자가 나왔네요 ㅜㅜ 근데

이 피해자한테 한 하이브측 대처는 황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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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에게 누가될까봐 참았고 10일쯤뒤

경호팀에 말했더니 그걸 왜 이제야 말하냐고 하고

그때 말햇으면 조치를 했을거라고 되려 큰소리" 

당시 근육통인지 골절인지 어떻게 진단하나? 라는 말이 맞죠.

또한 아티스트 보호위해 한거고

고의성이 없으니 잘못이 없다는 하이브 주장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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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보호를 핑계로 팬들을 때리고

뼈를 부러트려 골절시키는게 무죄인가요?

이건 사실상 폭행으로 고소를 해도 될 일인데. 

다시봐도 너무 무서운 영상이네요. 

아이돌들은 늘상 이런걸 보고 다니나요?

아이돌 아티스트에게도 심리적인 트라우마가 

생기거나 정신적 피해가 생길까봐 걱정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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