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근황 "더글로리 연진이 악역 내가 했어야.." 5년 공백만에?

 

손담비가 결혼식 한 이후로 조용하더니

최근에 근황이 또 화제가 되고 있네요.

손담비 유튜브 "담비손"에 올라온 근황!

2023년을 결산함은 물론, 새 연기에 대한

약간의 욕심도 내비친 손담비인데요. 

손담비도.. 더글로리 재밌게 봤나봐요? ㅎㅎ

더글로리 임지연의 악역이 정말 빛났었는데요.

연진이 역을 굉장히 하고싶었던듯한 손담비. 

손담비는 쉬는동안 무탈하고 알차게 보냈고

골프 스키 웨이트등의 운동도 하고, 또 남편인

이규혁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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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기억에 남는 드라마를 꼽으면서

더글로리 연진이 이야기를 한거죠.. 그래서

혹시 손담비에게도 대본이 갔나? 햇어요.

가수들 노래나 혹은 배역같은 경우

본인에게 안돌아 가더라도, 제의만으로도 화제니까요. 

손담비는 로맨스 같은 경우 이제는 

오그라들어서 잘 못본다고.. 대신에 액션 좋아하고

악역보면 제대로 해볼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그런 한편 악역 연기는 1번도 안해봤다는데요?ㅎㅎ 

그나저나 마지막 연기가 2019년이니 벌써 5년전이죠.

옛날만 해도 이미지가 악역 잘할거 같다면서

악역 배역이 많이 들어왔다는데 이젠 안들어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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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맹하고 순박한 역이 오히려

손담비는 잘 어울릴거같고요 백치미 캐릭터 같은.

임지연의 연진이는 사실 송혜교보다도 더 잘한 역이라..

손담비가 한다해도, 임지연보단 잘하진 못할듯 ㅎ 

그리고 이미 시청자들은 손담비 연기를 봤기에

스펙트럼이 그렇게 크다고는 안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연진이 역할 보다는 오히려 더글로리 혜정이 역?

근데 혜정이 역도 몸매가 글래머로 좋아야 하고, 

최혜정 역을 차주영 배우가 워낙에 잘 소화했었죠. 

참 그러고보면 연기시장도 박터지고 치열하네요.

동백이에서도 공효진하고 나와서 화제되었지만

지금은 공효진이랑 잘 지내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결혼식때 바빠서 안왔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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