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들이 인기 얻고나면 다들 고민하는게
언제 프리선언할까? 인것 같아요.
김성주 아나운서, 장성규, 전현무 등등.
전부 인기를 얻은후 프리를 선언한 케이스인데요.
근데 프리를 선언하면 돈은 많이 벌게 되지만
대신에 안정적인 직업 고용성을 잃게되는지라..
프리하고 잘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김대호 아나운서도. 그래서 고민이 많은듯 한데요.
프리랜서 선언의 선배격인 장성규를 만나서
고민을 털어놓는 김대호 아나운서.
김대호는 빠른 은퇴를 하고 싶고, 지금의
이 속박에서 벗어나는게 꿈이라고 하는데요.
근데 그 방법은 역시 경제적 자유밖에 없죠.
직장인들 파이어족 꿈꾸는건 다 똑같은거고 ㅋㅋ
그러자 장성규가 묻더라구요. 얼마면 되겠냐고.
즉 얼마를 받으면 은퇴할거냐고 정확한
액수의 금액이 있냐고 물어보는 장성규..
그러자 김대호가 주저없이 대답을 하는데요.
김대호는 딱 30억만 있으면 후련하게 은퇴를
하고 편하게 살고싶다고 하고요..근데 김대호의
대답을 들은 장성규의 표정이 약간 뜨끔한 표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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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했다고 해야할지 켕겼다고 해야할지
되게 뚝딱거리는 장성규의 표정을 보니, 왜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장성규는 프리선언하고 30억이상 번거죠..ㅋㅋ
사실 30억이 아니라 그 이상도 있을거죠 ㅎㅎ
장성규는 프리선언하고 가장 잘된 케이스중 하나고요
아나테이너의 대표격 케이스가 장성규이죠.
근데 반면에 김대호는 프리 해도 장성규만큼은
잘 안될거같고 아나테이너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할거 같다고
걱정과 우려를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반면에
김대호는 mbc가 밀어주는게 크지, 나혼산 말고
다른 예능에서는 노잼이라는 반응도 많았어서.
솔직히 장성규는 지금 있는 건물만 65억짜리죠.
그게 지금은 100억 간다는 소리도 있는거 보면..
아나운서가 프리할려면 예능쪽을 잘하거나
아님 김성주처럼 사회자 쪽으로 가야하는데.. 거긴 경쟁자가 많죠.
그래도. 프리는 아나운서보다는 어쨌든 돈은 더 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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