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대형 신인 남자 아이돌 라이즈가
앨범 사재기, 당겨쓰기 의혹이 터졌네요.
사실 요즘 아이돌들은 대체로 알게모르게
다들 하는 방법이긴 한데요.
그렇다면 아이돌의 사재기 당겨쓰기란?
아이돌 초동 성적 판매성적이 중요해진 지금
성적을 내기 위해서, 미리 앨범 판매량을 당겨쓴다음
뒤에 럭키드로우(럭드), 팬싸인회 등으로
앨범 구매를 유도해서 나중에 팔아서 실적을 맞추는 방식이에요.
요즘 워낙에 성행하는 방식이라..
비슷한 의혹으로 말나온 아이돌들도 많고요.
참고로 라이즈는 1집 get a guitar를 내고
앨범 판매량이 백만장이 나왔어요. 데뷔 초동 백만?
솔직히 거의 없는 기록이조. 제로베이스원 정도.
근데 라이즈는 좀 그래프 신기한게
보통 초동 성적은 2~3일까지 집중되고
그뒤로는 거의 그래프가 완만해지거든요
라이즈는 6~7일차에 22만장이나 터진거죠.
이걸 두고 사재기다 땡겨쓰기다 의혹이 나오는..
써클차트 보면 라이즈 겟어기타 앨범이
9월에 1039600장 팔았는데 12월엔 오히려
1038084장으로 하락을 하기까지; 3개월간 하락?
약 1510장 정도 반품이라도 들어온건가요?
3개월간 한장도 안팔리고 오히려 반품시 그렇고
더 많이 팔렸다면, 반품도 더 많이 들어온거려나요?
100만장 팔았다고 하기엔 제로베이스원 100만장 팔때
그당시의 화제성이나 파급력에 비해서 라이즈는
그만큼은 아니고, 서치해보거나 해시태그나 언급량,
공식계정 알티수 댓글수만 봐도 그런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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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뒤로 love119는 음원이 터졌고, 승한 탈퇴 이후
팬덤도 계속 안정적으로 붙으면서 현재는 궤도진입같고요.
다만 100만장 밀리언셀러 데뷔앨범..이라는 수식어는
앞으로도 라이즈를 따라다닐건데, 이 초동 성적이
순수히 판매 성적이면 아무 문제없지만 사재기 땡겨쓰기
의혹이 있다면 앞으로도 라이즈를 따라다니는 의혹이 될것이고
나아가 다른 아이돌들도 얼마든지 초동 성적을
뻥튀기할수 있다는 생각에, 초동성적에 대한 믿음도 사라지는건 아닌지.
sm이 근데 마음이 급하긴 했을거에요
이수만 나가고 3.0 혁신 쇄신 , 이수만 없이도
성공할수있다 보여줘야하니까 라이즈 에스파가
잘 되어야 하는데.. 성적에 욕심은 났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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