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가 최근 몸건강히 무사하게,
산모도 아이도 큰 탈없이 출산을 했죠?
다니엘 튜더 작가와 결혼한 임현주 아나운서..
2월에 결혼한후, 10월에 출산을 했네요.
물론 결혼도 임신도 출산도 축하할 일이지만
임현주 아나운서가 신생아 관련 차량에 부착한
안내문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는 약간의 논란이..
과하다 vs 충분히 할수있다. 뭐 이런 이야기죠.
임현주 아나는 "신생아가 병원에서 집으로
이동 중입니다. 느려도 양해부탁드려요"라는 글을
차량에 부착하고 운전, 운행을 한듯 한데요.
아니근데.. 이게 욕먹을 일인가..? 싶구요.
아기 태우면 당연히 운전이 조심스럽고, 혹시나
급정거 급정차로 아기에게 나쁜 영향 갈까봐
운전도 천천히 조심스럽게 할건데요. 그 때문에
뒷차가 속터지지 않게 알려준거 아닌지.
하지만 네티즌들 의견은 다르네요.
*임현주같은 부모한테 자라면 금쪽이 될 확률 높다
*적당히좀 하지 저건 유난이다. 오바다
*양보는 오바가 아니다. 이해안된다. 이런 의견들도;;;
근데 아기도 아니고 진짜 갓태어난 신생아에요.
신생아는 머리 흔들리면 안되니까 저속운전이 맞죠.
구급차가 환자 옮길때 조심하는것처럼 신생아도,
운전할때 조심하는게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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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생아때 잘못 떨어트리거나 부딪혀서
장애 생기거나 지능에 문제 생기면?
그럼 그 아이 본인에게도 아이 부모에게도, 평생 고통이죠.
글구 임현주 아나운서가 맨날 신생아 아기 태우고
운전하는거도 아니고, 병원에서 퇴원하는 딱 하루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에 멘트 부착하는거에 대해서
반감이 높은 이유는 아마 이것일듯 해요.
"미래의 판검사가 타고있어요" "까칠한 내새끼 타고있어요"
"초보 건들면 뒤진다" 등등 워낙 공격적인 메세지 붙인
운전자들이 많았죠. 보기만해도 짜증과 공해를 유발하는..
아마 운전자들 네티즌들도, 평소 그런 쓰레기같은 메세지에
질리고 데일데로 데여서, 임현주의 메세지에도 예민해진듯..
하지만 임현주의 자동차 안내문 문구는, 절대로
그런 양아치스러운 협박, 공갈, 위협의 용도는 아니고
오히려 "늦을수 있어서 미안하다"라고 양해의 글이죠..
임현주를 욕하고 좋지않게 보는 사람들도,
오해를 거두고 임현주를 이해해주길 하는 바람이에요.
남편인 다니엘 튜더가 임현주의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넘나 사랑스럽네요. 아빠의 마음이겠죠.
그런 한편 임현주는 페미니즘 관련 논란으로
이슈된적이 있어서 안티도 좀 있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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